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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미술관 - 사유의 숲
- 전시일자 :  2018년 11월 2일 부터 2019년 1월 20일 까지
- 시간 : 10:00 ~ 18: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20:00 까지)
- 장소 : 대전창작센터
- 관람료 : 무료
- 주최/주관 : 대전시립미술관
- 전시단체 : 대전시립미술관
- 등급 : 전체관람
- 문의 :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90
시정보

기획의도

대전시립미술관은 '열린미술관'이라는 프로젝트로 미술관을 이용하기 힘든 원도심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열린미술관'<사유의 숲>은 미술관이 그간 수집한 소장품들 중 인간의 내면에 대한 작품과 인간을 둘러싼 자연을 주제로 다른 작품을 소개한다. 도시의 숨막히는 일상에서 벗어나 관람객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친 마음을 비워내는 사색의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전시내용

 

김성연은 <부유하는 이미지-야간비행, 먼지, 하루살이>는 먼지와 곤충, 그리고 새들의 움직임을 카메라 셔터의 느린 속도로 촬영하여 우리 인간의 시선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궤적을 탐지한다. 작가는 사소한 존재들에 대해 관심을 환기하여 이 시대에 부유하는 우리의 삶을 사유하게 한다.

 

 

김세진의 작품 <빅토리아 파트 Victoria Park>는 홍콩의 빅토리아 파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건너온 여성 이주 노동자들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좁은 홍콩의 주택 구조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가사 도우미들이 밖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배경으로 도시의 모습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담은 작품이다.

 

 

<이응노의 바람부는 대나무 숲>은 관객의 움직임과 위치를 감지하여 작동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이응노 화백이 화폭에 담고자 했던 대나무의 흔들림과 대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는 관객들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실제로 구현된다. 얼핏 평화로운 풍경처럼 보이는 임만혁의 그림 속 인물들은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 외롭게 존재한다. 서로에게 기대고 싶지만 홀로 존재하는 인물들, 날카로운 목탄의 선들은 인물들의 고뇌하는 표정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작가는 주위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조용한 화면 속에 담아두었다.

 

김정욱이 그린 인물들의 시선은 화면에서 흩어져버린다. 아무것에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인물들은 검은 표면 속으로 빨려가는 듯 보인다. 어떤 설명도 심지어 제목도 붙어있지 않은 그림, 그러나 그 속에서 절망과 슬픔, 외로움 같은 수없이 많은 감정들이 교차한다.

 

유근택의 그림 속 숲과 정원은 수묵의 획이 무수하게 그어지며 명상적인 풍경을 창조했다. 화면 속의 불과 연기, 사람은 각각의 객체로 나서는 것이 아닌 풍격에 녹아있는 듯 보인다. 정원에 놓인 작은 불이 내뿜는 연기는 시간의 흐름을 포착한 듯하다. 작가가 창조한 흑백의 풍경에서 관람객들이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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