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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 부모님의 인생 쪽빛황혼
공연일자 : 2010-05-08~2010-05-09
시     간 : 8일(토) 오후 3시, 7시 / 9일(일) 오후3 시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 람 료 : 지정좌석/30,000원, 마당석/20,000원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공연단체 : 우금치, 멘토기획
등     급 : 8세 이상(초등학생이상)
문     의 : 아르스노바/1588-8440

제5회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우금치 5월 가족마당극 열전”




- 老부모님 인생 쪽빛황혼


 



할인혜택  조기예매 40%(4월 10일까지 한정판매)


           ※ 마당석은 무대위에 설치되는 간이 좌석(자유석)입니다



 



국립극장 야외극장 최다관객동원!!


전국 120여개 지역 초청공연 !!!


관광부 전통연희개발 공모 당선작!!!


10만관객의 웃음과 눈물샘을 자극했던 감동의 가족 마당극 쪽빛황혼..,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가족마당극 2편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온가족이 함께 보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이야기”와 부모님과 내 아이들 손을 잡고 3대가 함께 봐야할 가족마당극 “쪽빛황혼”이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 시켜준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이야기”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삶의 근원을 알려주는 우리 고유의 신화이야기를 삼신할미가 쉽고 재미있게 들려줌으로서, 아이들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함께 보고, 서로 이야기하고, 감상할 수 있는 가족여행이며, “쪽빛황혼”은 현대사회의 노인 소외문제를 가(歌) 무(舞) 악(樂)의 다양한 볼거리와 표현기법을 동원해 민족적 질감과 어투, 그리고 마당판의 즉흥성과 재치로 거부감 없이 풀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보는 교육적인 효(孝)마당극이다.




우리지역의 보배이자, 전국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마당극전문공연단체인 “민족예술단 우금치”가 펼치는 이 공연은 각각 대한민국 전통연희개발작품과 전통연희축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그동안 많은 전국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검증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소극장의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연극인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제5회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최고의 마당극을 통해 우리설화의 재미와 孝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작품소개 II - 老부모님의 인생 “쪽빛황혼”


 


2000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개발공모 당선작


2001 전국민족극한마당, 남양주세계야외극축제 초청


2000, 2001 과천세계마당극제 공식초청


2002 광주우수마당극퍼레이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공식초청


2004 전국문예회관연합 우수작품 선정 지방문예회관 순회공연 


2005 국립극장 공동기획 [일곱빛깔 마당극 축제] 공연


2006 양산시승격 10주년 기념 시민화합큰잔치 초청공연


2007 국회의사당 벚꽃축제 전통예술공연 초청


200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연 등








“어화 청춘들아 백발보고 비웃지 마라, 흐르는 세월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느니라”




아들의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논밭을 처분하고 서울로 올라온 박씨 내외는 약장사에게 속아 가짜 약을 사왔다고 며느리에게 타박당하고, 노인들이 모여 신세한탄을 하는 공원에 나가면서 하루하루를 소일한다. 점점 도시생활에 지쳐가는 최씨 할멈이 치매에 걸리자 자식들은 요양원에 모시자고 박영감을 조르고 .. 당산신들이 지키고 있는 고향마을로 돌아온 박씨 내외는 인생의 추억이 담겨있는 당산나무 밑에서 저승길을 향한다.


당산신들이 생명탄생의 존귀함과 늘고 병드는 것 또한 소중한 인생의 과정임을 이야기하는 <탄생마당>을 시작으로 그 먼 옛날 <고려장이야기>, 그리고 마을의 땅을 팔고 떠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을 보여주는 <떠나는 박씨 내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얄팍한 상술 <약장사>, 그리고 서울의 아들집에서의 생활을 보여주는 <서울생활1,2>, 인생의 덧없음과 젊음도 역시 자연의 순리대로 황혼으로 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할멈마당>,<너도 늙는다> ... 어느덧 삶의 터전이었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박씨 내외, 그리고 그들의 죽음과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굿> 마당이 펼쳐진다.




▣ 탄생마당


남녀 세 쌍이 나와 이성지합의 과정을 통해 아이를 점지 받아 낳고 둥둥타령을 부르며 놀고, 당산신들은 생명탄생의 존귀함과 늙고 병드는 것 또한 소중한 인생의 과정임을 얘기한다.




▣ 고려장 이야기


풍습에 따라 늙고 병든 아버지를 버리려던 아들이, 아버지를 지고 간 지게를 자신을 버릴 때 다시 쓰겠다는 자식을 보며 반성했다는 옛 얘기를 하며 당산신들은 효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 떠나는 박씨내외


농촌공동체 시절의 당산굿이 푸지고 걸지게 펼쳐진다. 탈을 쓴 마을 사람들이 퇴장하면 현재의 박씨내외만 남아, 아들네로 떠나기 전에 당산신에 제를 올린다.




▣ 약장사


노인들을 상대로 약을 팔아먹는 장수탕 예술단이 나와 묘기와 가무를 펼치면서 약선전을 한다. 긴병에 효자 없고, 건강은 내가 지켜야 늙어서 서러움을 안 당한다는 얘기로 노인들을 유혹한다.




▣ 서울생활 1


최씨 할멈이 아들 내외에게 세상물정을 모르고 약장사에게 속아 가짜 약을 사왔다며 타박을 당하자, 보다 못한 박영감은 그 약값을 대신 내겠다고 나선다. 아들집에 잘못 왔다며 답답해하는 최씨 할멈을 위로하며 함께 퇴장한다.


▣ 할멈마당


늙고 병들어 자식들에게 버림받는 서럽게 죽은 할미가 먼저 떠난 영감을 찾아 헤맨다. 당산신들은 춤과 소리로 할미의 신세타령을 들어준다.




▣ 서울생활 3


치매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어머니를 모실 수 없다는 며느리는 아들과 말다툼을 하고, 점점 증세가 심해지는 최씨할멈을 요양워능로 보내기를 거부한 박영감은 고향으로 가자고 졸라대는 할멈을 데리고 나간다.




▣ 너도 늙는다


두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나오다가 쓰러지면 그 주위로 두 명의 젊은 남녀가 능력없는 노인들을 무시하고 손가락질한다. '꽝'하는 정지동작과 함께 노인들이 자신의 옷과 탈을 그들에게 벗겨주며 인간은 누구나 늙게 된다는 자연의 섭리를 이야기한다.




▣ 돌아온 박영감 내외


고향 당산나무 앞으로 돌아온 박영감 내외는 둘이서 함께 지내온 지난날을 떠올리며 서로를 위로한다. 과거의 푸진 당산굿이 기억속에서 재연되고, 두 사람은. 멈춰있는 과거의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면서 사람답게 살았던 젊은시절을 그려본다. 박영감 내외는 당산신께 자식들 잘되기를 빌고는 두 손을 마주 잡은 채 저승으로 떠난다.




▣ 천도굿


당산신과 남녀춤꾼들이 쓸쓸히 죽은 박씨 내외의 넋을 거두고 혼을 달래는 천도굿을 시작한다. 진도만가와 신칼대신무의 길닦음에 따라 영감 할미가 포를 가르며 나가고, 이어 극락왕생을 축원하는 장엄한 북춤-풍물굿이 펼쳐진다.




 


<연출의도>




세대 공감의 깊은 울림이 있는 < 3대가 공감하는 가족 마당극 “쪽빛황혼”>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가족마당극 <쪽빛황혼>은 ‘누구나 늙고 죽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토대로 산업화 사회의 급속한 변화 발전에 따른 가족의 분열과 해체의 문제에 직면한 현대인들에게 노인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모 세대가 겪어 왔던 삶의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다양한 전통의 볼거리를 곁들여 구성하여 2030세대는 연극이 재미있어서, 4050세대는 자신들의 부모에 대한 기억과 연민 때문에, 6070세대는 바로 당신들의 이야기여서 짓는 눈물과 웃음이 공연장을 수놓으며,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감칠맛 나는 한국 전통연극인 마당극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무겁고, 어둡고, 외로운 노인 문제를 향기 나는 쪽빛처럼 화사하게, 풍성한 열매처럼 달콤하게 그린 이번 작품을 통해 삶의 중심인 가족에 대한 사랑과 우리 민족의 전통적 가치관인 효 사상의 중요성에 대한 세대를 뛰어 넘는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코 끝 찡함과 웃음이 파도처럼 넘실대는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재기발랄 감동만발 유쾌상쾌통쾌한 오감 만족지수 120%공연에 참여하는 재미는 무수한 공연물이 난무하여 선택의 혜안을 흐리게 하는 이 때, 가려 먹는 요령을 알고 있는 관객들의 온전한 몫으로 남을 것이다.




Review


 


..이날 관객층은 어린아이로부터 자식들과 함께 온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가족관객들이 많아 이 작품이'너도 늙는다'는 부제를 통해 일깨우는 효의 의미를 각인시키고 가족의 사랑을 되새겨보는데 일조를 한 느낌이 들었다. -  한성일 기자 공연 리뷰 中   (중도일보 2004. 5. 10)


 


쪽빛황혼" 공연은 탁 트인 공원에서 펼쳐지는 야외 마당극답게 관객과 함께 하나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서울시민들에게는 단순한 공연관람을 넘어서는 진한 문화 체험'으로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젊은이들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그리고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공연, 그것이 쪽빛황혼의 매력이고 마당극의 진정한 매력일 것입니다. - 김명곤 국립극장장 (서울신문 2005. 6. 3)


 


"쪽빛황혼 100회 초청공연은 2000년 10월 6일 문화관광부 전통연희 개발사업 대상작으로 선정돼 국립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꼭 4년여만에 이룬 것으로, 지방극단이 한 작품으로 초청공연 100회를 맞기는 예가 없는 일이어서 우금치의 기쁨은 남다르다."  - 송인걸 한겨레 신문 기자 (2004. 10. 8)


 


"한국을 대표하는 진보적이고 튼튼한 민족예술극단 우금치의 공연, 가장 한국적인 연극방식이며 우리 문화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연양식인 마당극의 참맛을 알게 하는 공연"  - 연극평론가 이영미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쪽빛황혼]은 그동안 대중을 찾아다니며 쌓아온 극단의 내공이 작품 구석구석에서 발휘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의 매력을 압도할 만큼 화려한 볼거리는 천명 이상의 관객이 사면으로 둘러앉은 야외무대를 장악하면서 전통연희가 갖는 풍부한 공연성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 김소연(연극평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출가 류 기 형




2008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 수상 <신화이야기>,


2000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개발작품 공모 당선 <쪽빛황혼>,


1997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수상 <두지리 칠석놀이> 작/연




≫ 1990년 우금치 창단, 30여편의 마당극  극작/연출, 출연


≫ '93 대전EXPO 개막식 길놀이 연출


≫  제40회, 46회, 48~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전광역시 총 연출 


≫  02~03년, 05~06년 한밭문화제 선비축제 총연출


국립극장 창극 ‘토끼와 자라의 용궁여행’(2001년 서울어린이연극상 인기상 수상’,’효녀 심청(2002)’ ‘흥부놀부(2005)작/연출


≫ 2004년 동학농민혁명 110주년 기념 창무극『천명』연출


≫ 2005년 국립극장 공동기획  『일곱 빛깔 마당극 축제』예술감독


2005 MBC 한빛대상 수상


≫ 07년~09년 문화관광부-대전광역시 공동주최


전통예술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총연출


        


        


        




한국의 대표적인 마당극 연출가


류기형은 90년 대전에서 민족예술단 우금치를 창단한 이후 30여개의 창작마당극의 대본을 집필, 연출하였고, 제3회 전국민족극한마당 최우수 작품상(『아줌마 만세』- 류기형 작/연출), 제5회 전국민족극한마당 최우수 작품상 (『우리 동네 갑오년』- 류기형 작/연출), 제 3회 민족예술상 (아줌마 만세), 제 33회 백상예술대상연극부문 특별상 (『팔자』- 류기형 작/연출) 을 수상하여 그 예술적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판소리의 대중화, 창극의 새로운 영역


   - 국립극장 어린이 창극 개척



2000 이후부터 국립창극단의 단골메뉴가 어린이 창극.


창극의 대중화와 우리 것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 기획된 어린이 창극이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에는 대전이 낳은 걸출한 연출가 류기형이 있다. 2000'토끼와 자라의 용궁여행' 시작으로 2001 '효녀 심청', 2005 '흥부 놀부' 작품 창작과 연출을 맡았다.




창극은 일반인의 관심 밖일 것이라는 세간의 기우와는 달리, 초연된 '토끼와 자라의 용궁여행'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세계어린이연극제에서 대상(인기상) 수상했고, 일본초청공연의 길에 올랐다.


2005년'흥부 놀부' 역시 대내외적인 관심속에서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티켓이 매진되는 사례가 벌어졌다. 지역 예술가로는 유례없는 국립극장의 연출가 선임 및 연임은 마당극과 창극의 접목이라는 예술의 새로운 영역개발과 독창적인 능력을 선보인 그의 성과가 증명된 사건이었다.




본 공연은 사랑티켓 참가작품입니다! 사랑티켓(WWW.sati.or.kr)에서 예매가능 하십니다.